창문쟁이의 맥북 적응시도1
2018.01.13
맥북을 생각하고 있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노트북의 휴대성" 인것 같습니다. 일단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노트북이 MSI의 17인치 게이밍노트북이다 보니 엄청 큽니다.. 요즘 바이크를 타고 출퇴근을 하다보니 차를 타고 다닐때는 전혀 상관없던 무게가 신경이 쓰이네요ㅠㅠ 마치 벽돌을 메고 다니는 느낌?? 정도 인것 같아요ㅠㅠ 또 이놈이 워낙에 큰 지라.. 그 큰 XMAX 트렁크에 실리지도 않네요;; 가벼우면서 그래픽도 있고 성능도 빵빵한 녀석을 찾기란 쉽지가 않더라구요. 델의 xps였던가 괜찮은 노트북도 있었지만 왠지 윈도우를 탈피해보고자 하는 욕망이 더 커져서 맥북에 관심을 가졌고 이마트에 들려 전시되어 있는 맥북도 살펴봤죠 처음에는 13인치가 참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단점이 그래픽이 없는.. 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