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3] 스삼이 아반떼 플래셔 유닛 달아줌

예전부터 TG나 기타등등 고급차량에 포함되는 똑딱이소리(전자음)가 참 마음에 들었는데..

 

릴레이 접점소리는 뭔가 촐싹거리는거 같아서 기회에 작업해봄..

 

아반떼 플래셔 유닛은 릴레이 형식이 아닌 FET와 TR을 구동하여 턴시그널을 구동시켜 주고..

 

특유의 똑각 똑각 소리는 부저가 발생시켜줌..

 

또한 원터치로 쓰리강냉이를 털 수(?) 있음.. (1번 터치로 3번 깜빡거리는 기능)

 

부저 검색이 안됨.. 따로 구해서 쓰고 싶은디..ㅠㅠ

 

USP-1612.. 프린팅 된거 혹시 아는 분 제보 부탁드려요..

 

아무쪼록.. 만족스러운 다이였음 (회로도 및 배선멘붕이 있었지만.. 나름 희열을 느낌..ㅋㅋㅋ) 

 

후깜(후방 깜빡이)도 설치해줌..

 

 

*참고*

플래셔 유닛의 전류제한이 있음.. 일반 규격 시그널등이면 괜찮음..

 

장착하니 왼쪽은 정상작동하나 오른쪽은 깜빡이 작동이 빨라졌다 정상이였다가를 반복함..

 

고민끝에 결론은 전구의 W(와트) 부족현상으로 판단됨..

 

시그널등 27W 주황이 4EA 구매해서 모두 갈아줌..

 

역시.. 오른쪽 뒷쪽 깜빡이 전구가 21W 꽂힘... 이런 된장~

 

27W 로 모두 바꿔주니 정상적으로 작동함~